$pos="C";$title="조권 박규리 mc몽";$txt="(사진 왼쪽부터)조권, 박규리, MC몽";$size="550,379,0";$no="201006301212489254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30일 오전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된 배우 겸 가수 박용하의 사망 소식에 후배 가수들이 애도의 뜻을 전했다.
고인은 이날 오전 5시 30분께 자택에서 숨진 채 어머니에 의해 발견, 경찰에 신고됐다.
박용하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뒤 그룹 2AM의 조권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바보처럼' 녹음할 때 옆 스튜디오에 있었는데"라며 "박용하 선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적었다.
그룹 카라의 박규리도 "정말 좋아하던 배우였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이유를 잘 모르겠다'라고 지인들이 얘기한다면 반대로 그렇게 감추느라 얼마나 더 힘들었을까 생각을 해본다. 보여지는 게 다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MC몽도 "삼가 고 박용하 님의 명복을 빈다"고 고인을 애도했다.
한편 박용하는 3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휴대전화 충전기 전선으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시신은 서울 강남성모병원 영안실에 안치됐으며 경찰은 유가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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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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