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SK C&C가 장중 SK의 시가총액을 뛰어넘었다.
30일 오전 10시26분 현재 SK C&C는 전일대비 200원(0.24%) 떨어진 8만28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초반에 비해 낙폭을 줄여가는 모습. SK는 3000원(3.34%) 내려 8만69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로써 SK C&C의 시총은 4조1400억원, SK의 시총은 4조810억원이 됐다. 전날 종가 기준으로 각각 4조1500억원, 4조2219억원이었던 이들의 시총이 역전된 모습이다.
지난 1984년 상장된 SK는 현재 4696만2000주를, 지난해 상장된 SK C&C는 5000만주를 각각 상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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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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