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스페인 vs 포르투갈";$txt="스페인의 다비드 비야(오른쪽)가 2010 남아공월드컵 16강전에서 포르투갈의 히카르두 코스타의 수비를 피해 슈팅을 날리고 있다.";$size="550,374,0";$no="201006300334400496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상철 기자] '무적함대' 스페인이 포르투갈의 밀집 수비에 막혀 고전하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위인 스페인은 30일(한국시간) 오전 3시 30분 케이프타운의 그린 포인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16강전에서 FIFA 랭킹 3위의 포르투갈과 0-0으로 전반을 마쳤다.
스페인은 페르난도 토레스(리버풀)와 다비드 비야(발렌시아)를 앞세워 경기 초반부터 공세를 펼쳤지만 포르투갈의 수비를 좀처럼 뚫지 못했다.
포르투갈은 수비를 두껍게 하면서 스페인의 패스 플레이를 차단하면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를 활용한 빠른 역습으로 맞섰다.
전반 21분과 전반 27분 티아구(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호날두가 강력한 슈팅을 때렸으나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레알 마드리드)의 선방에 막혀 득점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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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기자 rok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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