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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요코리아, 풀HD 캠코더 '작티 VPC-CG88' 출시


[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산요세일즈앤마케팅코리아(대표이사 핫타 토모유키)는 오는 7월 1일 풀HD 듀얼카메라 '작티 VPC-CG88'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작티 VPC-CG88'은 1400만화소의 CMOS 이미지 센서를 내장한 고화질 풀 HD 캠코더다. 또한 어두운 곳에서도 노이즈를 최소화할 수 있는 '3차원 디지털 노이즈 축소'기능을 탑재했다.

렌즈와 그립은 사용자가 피로를 덜 느끼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이 적용됐고 LCD창을 285도로 자유롭게 회전할 수 있다. 또한 LCD가 3인치 와이드스크린으로 넓어져 사진과 동영상 촬영 및 감상이 편리하다.


이 밖에도 고감도와 저감도를 합성하는 새로운 방식의 디지털 ‘손떨림 보정기능’과 최대 12명까지 인식이 가능한 ‘얼굴 인식 기능’, 새로운 피사체 검출 방식인 ‘색추적’ 기능을 지원한다. 셔터에서 손을 떼는 순간 가장 최근의 이미지를 역순으로 저장하며 초당 22장 까지 촬영할 수 있는 ‘고속 리버스 연사 기능'도 사용 가능하다.

‘고화질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HDMI) 출력이 가능해 HDTV등 다른 디지털 기기와 연결할 수 있고 메모리는 최대 64GB까지 확장된다. 190g으로 무게가 가벼워 초보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산요코리아의 설명이다.


이번 '작티 VPC-CG88' 출시에 대해 산요코리아 김지웅 부장은 "산요는 보급형 제품에서부터 프리미엄 제품까지 올 해 출시한 신제품 전 라인에 풀HD 화질을 적용했다"며 "풀HD캠코더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59만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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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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