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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 2년 만에 라디오DJ '컴백'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박철이 라디오 DJ로 돌아온다.


박철은 오는 7월 5일부터 경기방송 라디오 프로그램 '박철의 굿모닝 코리아(FM 99.9Mhz, 연출 신성훈)'를 통해 라디오 DJ로 다시 한번 활약할 예정이다.

'굿모닝 코리아'는 2006년부터 2년 여간 박철이 진행하며 경기방송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던 터라, 박철의 이번 친정복귀에 관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당시 재치 있는 입담과 애드리브로 청취자를 사로잡았던 박철은 이번 복귀 이후에도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코너들을 통해 본인만의 저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박철은 "오랜만에 새벽시간 청취자들과 다시 만나게 되어 많이 설레고 기대된다"며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청취자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즐겁고 유쾌한 아침을 열어가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경기방송 신영란 편성제작 부장은 "박철만의 편안하고 활력있는 진행을 기다리던 청취자들은 박철의 복귀 소식에 벌써부터 기대에 찬 글들을 올려주고 있다"며 "그의 넘치는 에너지로 출근 시간대 분주한 아침을 시원하게 열어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굿모닝 코리아'는 새벽 출근길 정보와 교통정보를 함께 전달하는 종합 시사프로그램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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