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맛있는 초대";$txt="";$size="550,366,0";$no="2010062816533811886_6.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개그맨 이수근이 SBS 프로그램에 처음으로 MC로 나선다.
이수근은 오는 7월 2일부 정규 편성돼 방송될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초대'에서 신동엽과 함께 공동 MC를 맡았다. 데뷔 후 SBS에서는 처음으로 맡는 MC 자리다.
'맛있는 초대'는 파티 호스트인 출연자가 아끼는 최측근을 초대해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으며 지난 추억을 함께 나누고 이들의 인간적이고 소박한 모습을 통해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스타 인맥 토크쇼인 '맛있는 초대'는 지난 6월 4일 탁재훈이 게스트로 처음 초대돼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을 마쳤으며 7월 2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이수근은 “KBS2 '개그콘서트'에서의 개그 감각과 '1박2일'의 생존 본능을 최대한 발휘해 멀티 MC로서 존재감을 확실하게 심어주며 SBS에 뿌리를 박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7월 2일 방송되는 '맛있는 초대'에는 안재욱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성지루, 엄기준, 이현경·민영기 부부가 함께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고경석 기자 kave@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