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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서정동주민센터 첫 문 열어

[아시아경제 김장중 기자]경기도 평택시가 28일 오전 지역민들의 오랜 숙원이던 서정동주민센터(이하 센터) 첫 문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송명호 시장과 도·시의원, 9개 면·동장 등 주민 200여명이 참석해 개청을 축하했다.

옛 센터는 낡고 좁아 방문객들이 주차문제 등으로 말다툼을 빚기도 했었다.


이번에 문을 연 청사는 914㎡에 2250㎡로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다. 넓은 민원실과 회의실, 주민자치센터, 체력단련실, 다목적실 등이 들어섰다.

38억원 사업비로 지난 2008년 11월 착공에 들어가 5월 완공됐다.


현진수 동장은 "새로운 청사 시대를 맞아 주민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 개발은 물론 인구 증가에 따른 행정수요에 적극 대처키 위한 최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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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중 기자 k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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