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통합 검색창, 펀드 파인더 기능 추가
$pos="C";$title="네이버 금융의 비교분석차트 ";$txt="네이버 금융의 비교분석차트 ";$size="450,324,0";$no="201006281030510194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국내외 주식, 시장지표, 펀드 등 분산돼 있는 금융 데이터를 한번에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NHN(대표 김상헌)의 검색 포털 네이버는 금융, 증권, 경제, 재테크 등으로 나누어져 제공됐던 금융 관련 서비스를 네이버 금융(http://finance.naver.com)으로 통합했다고 28일 밝혔다.
네이버 금융은 그간 증권, 경제, 재태크로 나누어져 제공됐던 서비스를 한 데 통합한 것으로, 흩어져 있던 금융 정보를 일목 요연하게 정리해 비교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주식이나 펀드 투자에도 단순히 주가뿐 아니라 금값, 환율 등 다양한 경제 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해야 하는 이용자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했다.
이번 개편에서는 종목, 환율, 원자재, 펀드 등 다양한 데이터를 하나의 차트를 통해 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금융 상품의 검색 범위가 크게 확대된 ‘금융 통합 검색창’, 조건 설정으로 내게 맞는 펀드를 찾을 수 있는 ‘펀드 파인더’가 추가됐다.
또 금융 통합 검색창을 통해서는 국내 증시, 해외 증시, 시장 지표, 펀드 등 이용자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4가지 분야의 정보를 통합해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개인의 조건에 맞는 펀드를 추천해주는 ‘펀드 파인더’ 기능이 추가됐다. 투자하고 싶은 펀드의 유형, 테마 등 원하는 조건을 설정하면 국내외 공모 펀드 중 조건에 맞는 펀드를 직접 알아볼 수 있다.
NHN 최성호 네이버서비스본부장은 “모두에게 열려 있는 오픈 플랫폼인 네이버를 통해 지금껏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양질의 금융 정보를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전문 데이터를 통한 신뢰성 있는 금융 정보가 이용자들의 재테크에 실질적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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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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