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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엑스포 기업 주간 맞아 주민초청 행사 개최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효성이 2일까지 마련된 상하이엑스포 기업주간을 맞아 고객사와 지역주민 초청 행사를 가졌다.


효성은 28일 저장성 자싱의 가흥학원 학생들과 고객사, 지역주민 등 700여명을 초청하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비보이그룹 ‘라스트포원’의 공연 등을 관람했다.

특히 이날 가흥학원 학생들을 초청해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엑스포를 계기로 중국에서의 사회공헌 활동도 늘리고 있다.


조현택 중국 화섬총괄 사장은 이번 기업주관 행사와 관련해 “효성이 중국에서 펼치고 있는 다양한 사업과 사회공헌 활동, 풍력 등 친환경 사업 현황을 관람객들에게 소개하고, 지역주민들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효성은 상하이 엑스포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스마트그리드 사업, 발광다이오드(LED), 금융자동화기기(ATM), 재생섬유 제품 등 친환경 미래산업과 함께 중국 내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하고 있다.


효성은 지난 1990년대 후반부터 중국 현지에 지속적으로 설비투자를 해 왔으며, 현재 화학섬유, 변압기, 타이어코드, ATM 등을 생산하는 13개 생산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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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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