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대신증권은 28일 삼성화재가 보수적인 가정환경 변경에도 불구, 우수한 계약가치 증가를 시현했다면서 목표주가를 26만5000원에서 27만7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강승건 애널리스트는 "삼성화재는 2009회계년도 내재가치(embedded value·예상 유지율과 손해율 등을 고려한 보험계약 예상수익의 현재가치)를 7조9839억원으로 발표했다"면서 "이는 보수적인 가정을 도입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강 애널리스트는 "최근 위험손해율 상승을 반영해 현금흐름 추정에 반영한 현가 손해율을 2%p 상향했으며 시중금리 하락을 반영해 투자수익률을 0.09%p 하향한 5.07로 조정했기 때문"이라면서 "또한 여타 보험사와 달리 자산재평가 및 자사주 가치를 반영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삼성화재의 EV에 자사주(7565억원) 및 자산재평가차익(약 2500억원)을 반영해 2009회계년도 조정 EV를 9조9791억원으로 산출한다"고 밝혔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김현정 기자 alphag@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