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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화속으로', 월드컵과 시너지 효과..200만 향해 순항중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영화 '포화속으로'가 200만 관객을 향해 순항중이다.


26일 오전 6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포화속으로'는 25일에만 8만 4163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154만 2786명.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태극전사들이 16강에 진출하며 6·25 전쟁 당시 71명의 학도병 이야기를 다룬 '포화속으로'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는 것.


게다가 우루과이와의 16강전이 있는 26일에는 '포화속으로' 출연배우들이 직접 부산에서 무대인사와 응원전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때문에 흥행몰이에 가속도를 붙일 것으로 보인다.

권상우, 차승원, TOP최승현, 김승우 등이 주연을 맡은 '포화속으로'는 6·25전쟁 당시 71명의 학도병들이 텅빈 포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쳐 싸우는 전쟁실화를 담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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