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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월드컵 원정 첫 8강 진출을 염원하는 스타들의 응원 열기로 연예계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김연아, 한효주, 카라, 티아라 등 태극전사들에게 절대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여자 스타들이 직접 월드컵 응원에 나서 눈길을 끈다.
김연아는 붉은 악마로 변신해 “지성오빠, 청용오빠, 주영오빠 파이팅!”을 외쳤다. 김연아는 연아제로닷컴(www.yuna0.com)에 공개된 동영상에 출연해 박지성, 이청용, 박주영 선수의 이름을 차례대로 부르며, 애교 넘치는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특히 지난 동계올림픽 때 박지성 선수로부터 자필로 쓴 애정 어린 응원을 받았던 김연아는 박지성 선수의 이름을 가장 먼저 호명하며 이번에는 박지성 선수의 월드컵에서의 선전과 활약을 기원했다.
또 동영상에서 김연아는 특유의 발랄함으로 응원 연습하기, 응원 동작 배우기, 직접 축구 즐기기, 연아와 함께 시원하게 응원하기 등 월드컵 응원의 단계별 방법을 직접 선보였다. 삼성 하우젠 에어컨 ZERO의 CM송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로송과 제로댄스를 통해 응원전을 신나게 즐기는 노하우가 공개된 이번 김연아 동영상은 대한민국 16강 진출로 응원 열기가 이어지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밖에도 한효주는 월드컵을 맞아 드라마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동영상으로 태극전사들을 응원했고 영화 ‘고死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촬영장에서는 티아라 지연, 박은빈, 윤승아, 최아진, 남보라 등 미녀 배우들이 월드컵을 맞아 태극전사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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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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