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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2, 롯데리아 및 엔비디아와 공동 마케팅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24일 김포공항 대한항공 격납고에서 미디어 행사를 개최하고 '스타크래프트2'에 대한 롯데리아 및 엔비디아와의 공동 마케팅 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컴퓨터 하드웨어 전문업체인 엔비디아는 '스타크래프트2' 출시 다음 날인 7월 28일부터 코엑스(COEX)에서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 체험존을 운영할 계획이다.

'스타크래프트2' 체험존에서는 엔비디아 그래픽카드가 내장된 하이엔드급 컴퓨터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롯데리아는 오는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국 800여개 매장에서 '스타크래프트2' 공동 프로모션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리아 공식 홈페이지(www.lotteri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폴 샘즈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최고 운영 책임자는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의 한국 출시를 알리기 위해 롯데리아 및 엔비디아와 함께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게 됐다"며 "한국 게이머들은 스타크래프트2 게임 자체에서 느낄 수 있는 재미와 흥분을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계속 이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엔비디아의 글로벌 콘텐츠 담당 케이타 이다(Keita Iida) 디렉터는 "엔비디아의 최신 그래픽 카드를 통해 사용자들은 최상의 스타크래프트2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의 협력을 통해 전세계 지포스 사용자들은 더욱 즐겁고 몰입감 있는 게임 환경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추후 진행될 공동 마케팅 계획에 대해 별도 발표할 예정이다.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는 오는 7월 27일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스타크래프트 공식 웹사이트(kr.starcraft2.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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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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