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갈라콘서트 'Best of the best' 공연

24일 오후 7시 소월아트홀서 서울시뮤지컬 뮤지컬 갈라콘서트 열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동구는 24일 오후 7시 소월아트홀에서 53회 문화마당 공연으로 서울시뮤지컬단 뮤지컬 하이라이트 갈라콘서트 ‘Best of the best'를 무대에 올린다.

'Best of the best’ 뮤지컬 갈라콘서트는‘태양의 노래’ ‘아이다’'맘마미아’‘오페라의 유령’ 등 유명 뮤지컬 작품 인기곡들로 구성된 하이라이트 공연으로 서울시 뮤지컬단이 출연한다.

공연 관람은 초등학생이상 입장할 수 있으며 성동구청 홈페이지 또는 전화 2286-5204로 예약하면 된다.

또 다음 제54회 문화마당 공연은 7월 14, 15일에 열릴 예정이다.

성동구를 대표하는 문화인물인 영화배우 이만희 감독의 인생역정을 다룬 연극 ‘불꽃처럼 살다간 이만희’가 공연될 예정이다.

드림시티성동 문화마당은 구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2006년에 시작돼 구민들이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금까지 50여회 넘게 열려 구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성동구는 구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좋은 공연을 계속 유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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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