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CJ푸드빌";$txt="";$size="510,387,0";$no="201006230948290293312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CJ푸드빌은 SK텔레콤과 손잡고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콜드스톤, 빕스, 차이나팩토리, 씨푸드오션, 비비고 등 전국 1000여 개 매장에 개방형 무선 인터넷 'T 와이파이 존'을 구축한다.
이에 따라 CJ푸드빌의 브랜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CJ푸드빌은 지난 4월부터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콜드스톤, 빕스, 차이나팩토리, 씨푸드오션, 피셔스마켓, 더플레이스, 비비고 등 전국 1500여 개 매장 중 우선적으로 설치가 가능한 1000여 개의 매장에 와이파이 존을 구축하고 있다. 아울러 향후 CJ푸드빌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에도 T 와이파이 존이 설치될 예정이다.
와이파이 이용 고객의 편의를 위해 이미 구축이 완료된 CJ푸드빌 매장에는 T 와이파이 존 스티커 및 POP를 설치해 방문한 고객에게 안내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매장 위치와 주소는 CJ푸드빌의 각 브랜드 홈페이지 및 온라인 T world에서 공지할 예정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최근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고객이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사용하는 이동통신사에 상관없이 누구나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제휴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새로운 공동 마케팅을 SK텔레콤과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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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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