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일본 자동차업체 도요타가 중국 광저우 공장에서의 생산을 중단했다.
22일 요코야마 히토시 도요타 대변인은 "이날 오전부터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했다"며 "광저우 소재의 자동차 부품업체 덴소가 전일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갔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덴소는 도요타와 혼다 등에 자동차 부품을 공급하는 업체다.
도요타와 혼다의 중국 공장 및 부품 제조업체들이 임금인상 파업을 겪으면서 중국에 공장을 둔 일본 자동차 업체들이 난항을 겪고 있다.
아틀란티스 인베스트먼트 리서치의 에드윈 머너 사장은 "노동자들은 기업들이 파업에 매우 취약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이를 이용해 임금을 높이려 하고 있다"며 "중국에서의 파업은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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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해 중국 시장에서의 도요타 자동차 판매는 전년 대비 35%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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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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