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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천정명이 한국의 2-1 승리를 낙관했다.
천정명은 22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인터뷰 도중 한국-나이지리아의 조별리그 최종전 프리뷰에서 "한국이 2대1로 승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천정명은 "응원은 집에서 가족과 함께 하기로 했다. 그리스전과 아르헨티나전 모두 봤다. 대표팀이 최선을 다해 뛰는 모습을 보면서 느낀 바가 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주영 선수가 만회골을 넣을 것 같다. 아르헨티나와의 경기 후 눈물을 흘렸다고 들었다. 솔직히 박 선수의 잘못이 아니었는데, 안타까웠다"고 덧붙였다.
16강 진출에 대해서는 "예감이 좋다. 하지만 승패에 상관 없이 한국 대표팀의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신중하게 말했다.
'좋아하는 선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는 "박주영 박지성 이청용 선수 팬이다. 해외 선수는 스페인의 공격수 페르난도 토레스 선수를 좋아한다"고 답했다.
한편 천정명은 KBS2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출연 이후 휴식을 취하며 신중히 차기작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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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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