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종로구(구청장 김충용) 부암동주민센터는 24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지역주민의 안전운행을 위한 자동차 오너 정비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정비교실에서는 운전자들이 알아야 할 기본적인 차량관리 요령과 안전수칙, 응급조치요령을 비롯해 신 시스템 소개 등 이론 강의와 더불어 실차 실습도 해볼 수 있다.
특히 현대자동차 원효로 서비스센터 고객지원팀에서 직접 지원한 강사가 자차 운전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줄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23일까지 부암동주민센터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 하면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동차를 잘 알지 못해 당황했던 경험을 한 두 번쯤은 가지고 있을 운전자들에게 꼭 필요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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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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