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새내기주 처음앤씨가 3거래일만에 하락반전했다. 처음앤씨는 지난 18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이후 이틀연속 상한가를 기록해 시초가 1만2100원 대비 32%이상 주가가 급등했다.
22일 오전 9시23분 현재 처음앤씨는 전 거래일 대비 600원(3.76%) 하락한 1만5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매물이 시장에 출회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키움증권 창구에서 매도수량 30만여주를 기록하고 있고 거래량 또한 120만주에 육박하고 있다.
처음앤씨는 결제형 기업간(B2B) 이마켓플레이스(e-Marketplace) 사업을 하는 회사다. B2B 전자상거래 중개 시장이 열리면서 금융기관의 결제성 여신규모가 확대되는 시장 환경이 조성되자 관련 사업을 하는 기업들이 고성장을 하고 줄줄이 주식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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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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