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나흘간 카자흐스탄 방문.. 협력방안 마련
$pos="L";$title="";$txt="";$size="157,180,0";$no="201006211056202055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소민호 기자] 전 세계를 무대로 글로벌 경영을 펼치고 있는 김중겸 현대건설 사장(사진)이 21일부터 24일까지 카자흐스탄을 방문, 사업협력 방안 논의와 함께 신사업 진출을 위한 경영활동에 나선다.
김중겸 사장은 출장기간 동안 카자흐스탄 정부 고위층, 국영가스기업 사장 및 국부펀드 사장 등을 면담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이번 출장을 통해 중남미, 동남아시아, 유럽 등을 넘어 독립국가연합(CIS) 국가까지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게 될 것이라며 사업구조를 고도화와 시장을 다변화, '글로벌 톱20 진입'을 가속화시키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해외 수주 확대 및 해외건설 시장 다변화를 위해 올 초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신규지사를 개설하고, 영업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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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호 기자 s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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