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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여심' 사로잡은 순수한 화보로 '눈길'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신예 아이돌 인피니트가 풋풋한 여름 화보를 공개하고 색다른 모습을 팬들에게 선보였다.


인피니트는 패션지 마리끌레르 7월호에 '지중해의 소년'이라는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 무대 위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180도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인피니트 여름화보는 풋풋하면서도 순수한 소년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으며, 7명의 멤머들의 각기 다른 매력들을 여과 없이 드러내며 누나팬들은 물론 소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여름에 어울리는 산뜻하면서도 캐쥬얼한 정장 느낌의 의상을 입은 인피니트는 10대 후반부터 20대 초반이라는 나이에 어울리게 싱그러운 건강미를 발산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최근 '짐승돌' 열풍 속에서 남성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근육을 강조한 노출 중심의 화보를 촬영한 것에 비해 인피니트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승부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이다.


인피니트는 데뷔곡 '다시 돌아와' 무대를 통해 절도 있는 안무와 강렬한 비트의 음악을 선보여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이번 화보를 통해 선보일 인피니트의 색다른 면모에 팬들의 궁금증은 더욱 커질 예정이다.


또한 인피니트는 스냅 사진을 통해 멤버들끼리 즐겁게 장난치는 모습 등을 솔직하게 드러내 멤버들 간의 진한 우정과 함께 꾸미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인피니트는 지난 9일 데뷔 음반 '퍼스트 인베이젼'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에 돌입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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