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2pm";$txt="";$size="510,319,0";$no="201006172136249399479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그룹 2PM이 2010 남아공월드컵 B조 한국과 아르헨티나 경기 종료 후 한국 대표팀에게 박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2PM은 17일 오후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0 남아공월드컵 B조 2차전 아르헨티나전의 경기를 보기 위해 JYP 엔터테인먼트 사옥에 모였다.
한국은 이날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스타디움에서 곤살로 이과인(레알 마드리드)에게 해트트릭을 허용하며 아르헨티나에 1-4로 완패했다.
멤버들은 아쉬운 표정을 지었지만 이내 한국 선수들에게 "수고했다"며 모두 일어나 박수를 보냈다.
이날 경기 전부터 한국의 승리를 확신하며 응원했던 준호는 "앞으로 경기 많이 남아있으니까 열심히 하면 된다. 국민들이 질 것이라고 생각을 안했으면 좋겠다. 우리 대표팀 할 수 있다"고 외쳤다.
찬성은 "솔직히 상대편(아르헨티나)이 너무 축구를 잘하는 팀이었다. 나이지리아와의 경기에서는 더 잘 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닉쿤은 " 사기 저하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다음 경기에서 잘하면 된다. 나이지리아 이길 수 있다. 파이팅"이라고 한국 대표팀을 격려했다.
준수는 "진짜 아쉽긴 한데 이번 계기로 해서 다음 경기 더 잘하면 된다.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한골 넣었다. 진짜 멋있는 골이었다. 자책할 필요 없다"고 전했다.
한편 택연과 우영을 이날 스케줄로 인해 멤버들과 축구를 함께 보지 못했다.
한국은 오는 23일 벌어지는 나이지리아와 3차전서 반드시 이겨야 사상 첫 16강을 바라볼 수 있게 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임혜선 기자 lhsro@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