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목요언론인상 2010년 2분기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목요언론인클럽 ‘2010년 2분기 목요언론인상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이 17일 오후 2시 대전에 있는 클럽사무실에서 가졌다.
수상작은 충청투데이 ‘계획 없는 계획도시 도안신도시’(박진환·이승동 기자)와 대전MBC의 ‘진단평가 기출문제 베기기 및 취소파문’(안준철·정수진 기자)이 뽑혔다.
‘계획 없는 계획도시 도안신도시’는 대전시민의 관심이 쏠려있는 도안신도시의 문제점을 깊이 있게 지적, 시의 적절하게 보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6.2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 간 토론의 장으로 이끄는 계기를 만들어 기획력과 반향력이 높은 평가도 받았다.
‘진단평가 기출문제 베끼기 및 취소 파문’은 학력문제가 사회적 쟁점으로 떠오르는 때 제대로 문제점을 취재·보도, 매너리즘에 빠진 교육행정을 바로 잡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점수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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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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