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카라 등 최신 유행곡 기반
$pos="C";$title="";$txt="";$size="350,334,0";$no="201006171415328759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90년대 대표 놀이문화였던 ‘DDR’과 인기 리듬액션 ‘DJ MAX’의 계보를 잇는 게임이 아이폰용 게임으로 제작됐다.
엠넷미디어(대표 박광원)는 아이폰 리듬 액션 게임 애플리케이션인 '터치 더 엠(Touch the M)'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터치 더 엠은 엠넷미디어가 온라인게임 개발 업체 게임하이(대표 정운상)와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고 제작한 게임으로, 각 사가 보유한 음악과 게임 분야 기술력을 접목한 것이 특징.
게임 방식은 음악을 감상하면서 리듬에 맞춰 내려오는 노트(note)를 터치해 박자를 맞추는 리듬 액션 게임과 동일하다. 이효리, 카라, 유키스 등 국내 인기가수들의 최신 유행곡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특히 이 게임은 정교한 노트제작 시스템을 도입해 기존 리듬 액션 게임에 비해 손맛과 리듬감을 극대화 했다. 아울러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3버튼과 5버튼 플레이를 함께 제공하며, 게임 내 도입된 랭킹시스템을 통해 다른 게이머들과 실력을 겨뤄볼 수 있다.
엠넷미디어 DM 사업본부 금기훈 본부장은 "향후 이 게임에 엠넷이 보유한 다양한 뮤직 관련 콘텐츠를 포함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터치 더 엠은 아이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자동 노트, 수동 노트(프리미엄 게임) 각각 600원과 990원에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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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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