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이탈리아의 미드필더 다니엘레 데 로시가 동점골을 터트렸다.
15일 오전 3시 30분 케이프타운 그린포인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탈리아와 파라과이의 경기에서 후반 18분 이탈리아의 다니엘레 데 로시가 골을 넣었다.
이날 페페가 올려준 공을 상대팀인 비야르가 놓치면서, 뒷쪽으로 양팀이 엉켜붙었고, 이 상황에서 데 로시가 오른발로 깔끔하게 밀어 넣어 1점을 획득했다.
파라과이와 이탈리아는 1대1로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리며 팽팽한 경기를 치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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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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