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사진=볼턴 홈페이지 캡처]";$size="550,365,0";$no="201006141550007485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박지성이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페이지의 메인 화면을 장식한 데 이어 이청용도 볼턴 홈페이지의 메인에 자리잡았다.
볼턴은 14일(한국시간) 이청용과 한국 대표팀의 활약을 홈페이지 톱기사에 올려놓았다. 이청용이 그리스의 알렉산드로 치올리스와 볼 다툼을 하는 사진을 메인 화면에 올려놓은 뒤 "이청용이 클럽에서 보여준 활발한 활약을 월드컵에서도 그대로 이어갔다"며 자랑스러워 했다.
볼턴은 "한국은 이정수와 박지성의 연속골로 승리했다. 16강 진출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고 전망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이청용이 페널티킥을 얻지 못한 데 대한 아쉬움이 묻어났다는 점. 볼턴은 "전반전서 이청용이 그리스 수비수 바실리오스 토로시디스의 파울로 보이는 가격으로 넘어졌지만 불행하게도 페널티킥을 얻지 못했다"고 안타까워 했다.
또 "후반에도 좋은 골 기회가 있었는데 골키퍼 알렉산드로스 조르바스에 아쉽게 막혔다"고 전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조범자 기자 anju1015@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