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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본격적 월드컵 중계 돌입


[아시아경제 이기범 기자]SBS가 '2010 남아공월드컵'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월드컵중계에 돌입한다.


11일 SBS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50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에서 열리는 개막식 생중계를 시작으로 개막콘서트 스페셜에디션과 개막전인 A조 남아공과 멕시코의 경기를 현지 생중계하게 된다.

이어 11일부터 시작하는 이번 월드컵 기간 동안 본선에 진출한 32개국이 펼치는 64경기 중 56경기는 지상파로, 그리고 동시간대 진행되는 8경기는 SBS스포츠로 생중계한다.



SBS 라디오는 고릴라를 통해 46경기를 보는 라디오로 중계할 예정이며, 3D 중계와 더불어 국제신호 자막 한글화를 시도해 보는 즐거움을 더하게 된다.

이에 SBS 월드컵 방송관계자는 "남아공에서는 아프리카대륙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월드컵 행사인만큼 개막식부터 사전에 많은 준비를 해왔고, 철저히 비밀에 부쳤다"며 "한국시간으로 11일 밤 공개되는 개막식을 통해 아프리카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기범 기자 metro83@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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