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우주항공주가 나로호 실패로 급락세다.
11일 오전 9시4분 현재 비츠로테크는 전날보다 1380원(15.00%) 떨어진 7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양이엔지(14.97%), 비츠로시스(14.86%)도 동반 하한가다. 퍼스텍, AP시스템도 은 10% 넘게 빠지고 있다.
전날 하늘로 힘차게 날아오른 나로호는 137초 만에 공중폭파로 발사에 실패했다.
성공을 기대했던 나로호 2차 발사가 ‘폭발’이라는 최악의 결과를 보이면서 향후 원인 규명과 3차 발사 여부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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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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