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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 풀뿌리 치안 확보위해 지구대를 파출소로 개편

파출소장 리더쉽 발휘 주문

[아시아경제 김영래 기자]경기지방경찰청(청장 윤재옥 치안정감)이 풀뿌리 치안 확립을 위해 지구대를 파출소로 개편, 설치하는 등 치안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경기청은 올해 들어 지구대 57개소를 줄이고 104개 파출소를 신설, 치안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경기청은 이번 조치에 대해 그동안의 지구대 체제는 112신고 출동시간 지연과 치안공백 등의 문제점이 나타남에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다.


한편 경기청은 풀뿌리 치안 확립을 위해 파출소를 확대 신설함에 따라 신임 파출소장 56명을 대상으로 소통과 화합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윤재옥 청장은 “그 동안 도민과의 거리가 멀어짐으로써 발생한 112신고 출동시간 지연, 치안공백 등의 문제점 있었다”며 “주민에게 다가가는 풀뿌리 치안확립을 위해 파출소장의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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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래 기자 y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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