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R";$title="";$txt="";$size="250,187,0";$no="2010060913553966567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인타기술(대표 김문섭)은 남아공월드컵을 앞두고 응원에 사용할 수 있는 '팅클밴드'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팔찌형 응원도구로 발광다이오드(LED)를 내장해 손목에 착용하고 박수를 치거나 약간의 충격을 주면 약 3~4초간 불빛이 반짝인다.
응원 외에도 야간스포츠가 열리는 경기장이나 콘서트장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며, 아이들에게 착용시키면 시각적인 효과 뿐 아니라 동선 파악도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김문섭 대표는 "많은 사람들이 응원 참여해 그 자체를 즐거워하는 점에 착안해 보다 역동적인 응원문화를 만들고자 팅클밴드를 개발, 출시하게 됐다"며 "남아공 월드컵을 흥겨운 축제로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타기술은 LED 응용 아이디어 상품 개발에 주력해온 벤처기업으로, 발광다이오드(LED) 잔상효과기술을 응용한 람펙스바이크-렉스와 람펙스-스윙메신저를 개발, 판매해왔다.
$pos="C";$title="";$txt="";$size="550,412,0";$no="201006091355396656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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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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