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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SBS 수목드라마 '나쁜 남자' OST의 Part4가 9일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Part4의 타이틀곡은 BMK가 부른 '기다림은 상처만 남기고'다. 이 곡은 버클리음대와 TOKYO MUSIC& MEDIAARTS SHOBI 작편곡과를 졸업한 실력파 작곡가 임동균의 곡으로 일반적으로 자주 사용하지 않는 3박자 계열의 리듬과 절제된 멜로디 라인, 어쿠스틱 사운드와 강렬하고 애절한 BMK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호평 받고 있다.
또 이번 앨범에는 이승철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듣고 있나요' 등의 히트OST를 만들어낸 조영수가 곡을 쓰고 SG워너비의 '내사람', '라라라', 이기찬의 '미인', 신화의 'Brand new' 등 수많은 인기곡 노랫말을 써온 히트메이커 안영민이 가사를 쓴 슬픈 여자'도 수록돼 있다.
'슬픈 여자'는 서정적인 발라드 곡으로 올 하반기 정규앨범 발매를 준비 중인 신인가수 서윤이 불렀다.
OST 제작사 '어치브그룹 디엔' 관계자는 “선거 방송 결방과 월드컵으로 인해 2회의 결방이 예정돼 Part 3 이후의 OST 공개일정도 조금 미뤄졌지만 이번 앨범은 더욱 알찬 곡으로 꾸몄다"고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나쁜 남자' OST는 최근까지 Part1 브라운아이드소울 정엽의 '가시꽃', Part2 포맨과 장혜진이 함께 부른 '웃지마 울지마', 美의 '어디에'가 공개됐고 공개 때마다 주요 포털사이트의 검색어 순위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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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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