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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푸드 짚쌩, 여성전용 생막걸리 '백련' 출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리치푸드가 운영하는 코리안 펍 짚쌩은 여성 전용 막걸리 '백련'을 출시했다.


'백련'은 연잎으로 막걸리의 텁텁한 맛을 중화시킨 한층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특징으로 77년 3대째 이어온 막걸리 명가인 당진의 신평 양조장에서 직접 빚은 술이다.

또 이 술은 당진의 해나루 쌀을 주 원료로 해 막걸리 맛의 깊이를 더해주며, 막걸리로 입안에 머무는 은은하고 산뜻한 첫 맛과 톡 쏘는 천연탄산의 시원한 뒷맛으로 최근 막걸리를 즐겨 찾는 여성들의 입맛에 맞춰 출시됐다.


용량은 750ml, 알코올 도수는 6도로 가격은 5000원에 출시되며, 전국 67개 코리안펍 짚쌩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여영주 리치푸드 대표는 "세련된 패키지와 경쟁력 있는 가격대로 선보이는 '백련'은 보다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막걸리라는 차별점을 가진다"며 "이를 시작으로 막걸리 프랜차이즈 시장에 좀더 공격적이고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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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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