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차익실현 vs 증권 신규매수..커브매매 내지 5년물 매도 선물매수 등 복합적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국채선물 시장에서 은행과 증권이 어제와 반대 매매패턴을 보이고 있다. 채권시장 참여자들은 차익실현 내지 신규매수로 해석하는 분위기다. 또는 커브관련이나 5년매도 선물매수 포지션도 있다는 분석이다. 결과적으로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시장이어서 뚜렷히 한 요인이라기보다는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진단이다.
8일 오후 1시40분 현재 증권이 5890계약을 순매수중이다. 반면 은행이 4748계약 순매도로 대응하고 있다. 전일에는 증권이 3104계약 순매도, 은행이 4751계약 순매수를 기록한바 있다.
같은시간 채권선물시장에서 6월만기 3년물 국채선물은 전장대비 3틱 상승한 111.72로 거래중이다. 이날 국채선물은 6틱 오른 111.75로 개장했다.
시중은행의 한 채권딜러는 “지준일로 선네고장이다. 은행매도는 선물만기일을 얼마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차익실현에 들어간 것으로 보여진다. 반면 증권매수는 신규매수로 현물공매도 선물매수 대응하고 있는듯 보인다. 은행 미결제가 좀 줄었고 증권은 미결이 늘었다”고 전했다.
증권사의 한 채권딜러는 “최근 매매패턴이 강해지면 팔고 약해지면 사자세다. 다들 쉬자는 분위기속에서 시장 방향성보다는 커브만 왔다갔다 한다. 선물도 대부분 지른후 꺾는 패턴이다. 질렀다가 못가면 다시 꺾고 있다”며 “커브매매나 5년물매도 선물매수 포지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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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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