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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바이오 S 시리즈 출시

"개인용·업무용 구분 없이 사용"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는 성능과 이동성을 향상시킨 노트북 바이오 S 시리즈(VPCS125FK)를 9일 출시한다.


바이오 S 시리즈는 뛰어난 성능과 탁월한 이동성을 겸비, 개인용 노트북과 업무용 노트북 구입 사이에서 고민하는 사용자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13.3인치 크기에 ODD(광학 드라이브)를 탑재했으며, 무게는 2kg에 불과해 이동이 잦은 비즈니스맨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엔터테인먼트 기능과 편의 기능도 높였다. 기존 PMB(소니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에 제작 기능을 더한 ‘PMB 바이오 에디션’은 사진, 동영상 등을 활용해 사용자가 직접 손쉽게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엔비디아 지포스 최신 그래픽 기술을 적용하고 16:9 와이드 비율의 13.3인치 넉넉한 디스플레이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편안한 영화 감상 및 게임 컨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제품에 대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다이렉트 버튼을 장착, 어시스트 버튼을 활용하면 노트북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는 바이오 케어 기능에 접근할 수 있다.


색상은 핑크, 블랙, 화이트 세 가지 색상이며, 가격은 139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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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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