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원더걸스, 2AM·2PM과 함께 전미 단독 투어 돌입";$txt="";$size="550,366,0";$no="201006051210082363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걸그룹 원더걸스가 3주 연속 주간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7일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에 따르면 6월 1주(5월 31일~6월 6일) 주간차트에서 원더걸스의 '2 Different Tears'가 3주 간 1위를 차지했다.
원더걸스는 국내 활동을 마무리한 시점에서도 인기몰이를 하며 저력을 보이고 있으며, 씨엔블루의 '러브(Love)'도 지난 주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화요비와 환희&숙희가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화요비는 이별의 아픔을 담아낸 'Bye Bye Bye'로 22계단 급상승하며 3위에 올랐고, 환희와 숙희가 함께 부른 '바보가슴'도 19계단 도약하며 4위에 안착했다.
그룹 쥬얼리에서 홀로서기 한 서인영이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로 차트 6위에 진입해 성공적인 출발을 보였다.
7위는 지난주보다 8계단 오른 SS501의 '러브 야'가 차지했고, 김남길, 한가인 주연의 SBS 드라마 '나쁜 남자' OST 포맨과 장혜진의 '웃지마 울지마'가 9위로 새롭게 진입했다.
한편 몽키3 콘텐츠팀 관계자는 "원더걸스가 정상을 굳게 지킨 가운데 씨엔블루, 화요비 등의 순위 다툼이 치열한 양상을 보인 한 주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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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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