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 넥스' 출시
$pos="C";$title="소니 알파 NEX-3";$txt="소니 알파 NEX-3";$size="450,253,0";$no="201006071229453510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소니코리아가 국내 DSLR 시장에서 연내 2위를 차지한다는 목표를 내비쳤다.
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는 7일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렌즈교환식 콤팩트 카메라 '알파 넥스(NEX)' 출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자사 DSLR 브랜드인 알파의 마케팅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 테시로기 히데히코 알파 NEX 개발부 총괄부장은 "알파 NEX는 소니의 DSLR 알파, 캠코더 핸디캠, 콤팩트카메라 사이버샷의 DNA를 물려받아 최상의 성능과 스타일을 겸비한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디지털 카메라 시장 재편으로 국내 시장 점유율 25%를 차지, 2위로 올라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에 선보인 알파 NEX는 엑스모어(Exmor) APS HD CMOS센서를 탑재해 알파와 같은 수준의 화질을 구현한다. 소니 핸디 캠의 동영상 기술을 적용, 렌즈교환식 콤팩트 카메라 최초로 풀 HD 동영상 기능을 탑재했다. 사이버샷의 세련된 디자인에 스윕 파노라마 기능을 더했다.
또 지금까지 나온 렌즈 교환식 카메라 중에서 최소형·최경량을 자랑하며, 소니의 이미지 센서인 엑스모어(Exmor) APS HD CMOS센서를 통한 DSLR급 이상의 사진을 찍을 수 있어 화질에 대한 DSLR 유저들의 기대를 만족시킬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소니코리아는 알파 NEX의 출시를 통해 국내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25%까지 끌어올려 연내 2위 자리에 올라서겠다는 각오다. 이를 위해 기존 DSLR 유저들을 1차 타깃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겠다는 전략이다.
소니코리아 윤여을 대표는 "알파 NEX는 소니의 차세대 핵심 성장 엔진으로써 카메라 시장 전체의 판도를 바꿀 혁신 제품"이라며 “소니코리아는 알파 NEX를 통해 국내 DSLR 시장에서 반드시 올해 안에 2위로 올라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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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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