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골프의 '프리미엄 109 컬렉션'(사진)은 그야말로 명품이다.
악어가죽을 소재로 채택해 전세계에 100개 한정으로 주문 생산했다.
40여 년을 이어온 장인들이 엄선된 악어가죽을 직접 수작업으로 가공했다. 한국을 포함해 세계 8개국에서만 주문할 수 있어 희소가치는 물론 구매자의 이름과 고유번호까지 각인시켜 소장 가치도 높다.
충격흡수가 뛰어난 PU소재의 미드솔, 내구성이 강한 TPU소재의 아웃솔을 결합해 실제 착용시에도 편안한 착화감을 준다. 에코만의 '프리덤 핏'이 발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느낌이고, 골프화 내부의 공기순환시스템은 항상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킨다. 친환경 소재에 그립시스템을 향상시킨 스파이크는 탈부착도 쉽게 만들었다.
'컴포트 파이버 시스템'이 적용된 내부 바닥은 부드러운 식물성 소재를 더해 땀 흡수력이 좋고, 쿠션기능도 뛰어나다. 골프화의 특성상 안정된 스윙 토대를 구축해주는 역할을 위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생크 피스'라는 내부 장치까지 장착해 골프화의 유연성과 안정성도 극대화시켰다.
디터 카스프라즈 에코 CEO는 "그동안 프로골프선수들과의 긴밀한 접촉을 통해 얻은 피드백으로 개발해 클래식한 스타일과 다양한 기능성을 완벽하게 결합시킨 골프화"라며 "이번 컬렉션은 개발에만 약 1년이 소요됐고 태국 농장을 직접 찾아 악어가죽을 엄선하고 수많은 공정과정을 거쳐 완성했다"고 자랑했다. 500만원이다. (031)758-1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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