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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5일 오후 득녀 '아빠 됐다'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개그맨 정성호가 한 아이의 아빠가 됐다.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씨는 5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3.4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성호-경맑음 부부는 7개월의 연애 끝에 지난 1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한편 정성호는 지난 1998년 MBC 공개 개그맨 9기로 데뷔해 '코미디 하우스' '개그야'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박건욱 기자 kun1112@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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