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곽노현 서울시교육감 당선자가 내년부터 초중등학교 무상급식을 추진하겠다고 4일 밝혔다.
곽 당선자는 이 날 서울의 한 중학교를 찾아 "내년까지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무상급식을 하고, 내후년에는 고등학교까지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예산은 서울시 교육청과 서울시가 절반씩을 부담하는 안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곽 당선자는 또 교육환경이 열악한 지역에 혁신학교 300곳을 지정하겠다고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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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기자 hjun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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