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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고수의 클릭 e종목] 오디텍

반도체제조 사업과 LED 모듈, 센서모듈개발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LED 시장은 09년 5조9000억원대, 2011년 7조7000억원대로 증가할 수 있는 시장으로서 높은 성장률을 기대할 수 있는 산업이다.

오디텍의 매출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Zener Diode Chip은 LED가 빛을 발할 때 나오는 정전기와 열을 방지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Chip으로서 LED의 핵심적인 요소라 말 할 수 있다. 오디텍이 제품을 출시하기 전에는 전량 일본에서 수입에 의존했으나, 칩을 출시함으로써 국내시장의 90% 가량을 오디텍이 점유하게 되었다. 주요 매출처로는 삼성LED, LG이노텍, 서울반도체, 우리엘이디 등을 주요 매출처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LED의 높은 성장성에 맞춰 회사의 발전을 기대 할 수 있을 것이다.


2010년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02억원, 46억원을 나타냈다. 삼성LED, LG이노텍, 서울반도체 등 주요 LED팩키지 업체들이 전방 산업인 LED TV 판매호조에 따른 생산량 증가로 제너다이오드 매출액이 증가한 것이 주된 요인이다. 2분기 이후에도 계절적 성수기 진입과 월드컵, 3D LED TV 본격 출시로 인한 전체 LED TV 수요 급증에 따른 제너다이오드 매출 호조세가 지속될 수 있을 거라 예측되어 지기에 실적개선 추세는 이어질 수 있을 거라 사료된다.

2010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860억원, 200억원 가량이 예상된다. 이는 기존 LED TV외에 3D TV 또한 LED 광원을 사용하면서 TV부문에서 LED 칩 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에 전년대비해서 68%, 55%의 성장세지만 LED 수요 증가에 맞춰 문안하게 전망치를 달성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오디텍은 2010년 4월 12일, 5월 18일을 신주 배정기준일로 각각 80만주(유상증자비율 12%, 1차 유상발행가액 1만2200원), 149만주(무상증자비율 20%, 유무상증자후 총 발행주식수 894만주)의 유무상 증자를 했다. 6월 4일부터 무상증자 물량 1,489,375주가 나올 수 있는 상황이기에 단기적인 주가 상승은 제한적일 것이라 사료된다.


따라서 성급하게 매수를 하는 것 보다는 1차 지지선 1만2500원 라인에서 공략 해 보시길 바란다. 목표가는 전 고점 2만원을 잡고 손절라인은 1만1500원을 제시한다.


[※ 부자 되는 증권방송 하이리치 애널리스트 신환준(필명 토트)/ 하이리치 소속 애널리스트가 제시한 최신의 종목리포트는 하이리치 사이트(www.hirich.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리포트는 하이리치에서 제공하는 것이므로 아시아경제신문의 기사 방향과는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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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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