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중계기 전문업체 쏠리테크가 7거래일 연속 급등 랠리를 펼치고 있다.
4일 오전 9시22분 현재 쏠리테크는 전일 대비 370원(8.65%) 오른 4645원을 기록중이다. 지난달 26일 이후 7거래일 연속 상승이다.
쏠리테크는 지난달 18일 100% 무상증자를 결정,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실시된 이달 1일과 2일 이틀간 상한가에 장을 마치기도 했다. 권리락 기준가는 3235원이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쏠리테크는 지난 3일 SK텔레콤과 최근 매출액의 45%에 해당하는 241억원 규모 중계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는다는 호재를 발표했다.
무상증자로 인한 신주 815만4500주의 배정기준일은 지난 3일이었으며 신주는 다음달 1일부터 거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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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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