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신언니' 문근영, 데뷔 10년만에 첫 성인 연기 도전?";$txt="";$size="550,825,0";$no="2010060216024165649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6.2지방선거 개표방송으로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이 다수 결방된 가운데 KBS2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이하 신언니)가 시청률 20%를 다시 한 번 돌파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신언니'는 전국시청률 20.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6%p 상승했지만 자체최고시청률에는 0.2%p 낮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기훈(천정명)은 가족과 은조(문근영) 사이에서 갈등하고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이유는 대성 참도가를 살리기 위해서는 자신의 아버지를 검찰에 고발할 수 밖에 없어서다. 반대로 홍주가가 대성참도가를 삼키려는 것을 그대로 보고 있자니, 은조가 마음 아파하는 모습을 볼 수가 없기 때문.
기훈은 기정에게 홍주가의 비리가 담겨 있는 자료를 검찰에 넘기지 않는 조건으로 대성참도가를 건들지 않겠다는 약속을 해달라고 종용했다.
한편 이날 SBS '나쁜남자' MBC '나는 별일 없이 산다'는 6.2지방선거 개표방송으로 결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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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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