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구청들 공보팀 투개표 업무에 투입돼 선거 홍보지원 업무 전무와 달리 성북구 공보팀 제역할 높은 평가 받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6.2 지방선거 당일인 2일 성북구청 공보팀(팀장 김재익)은 다른 구청과 달리 본연의 공보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성북구(구청장 서찬교) 공보팀은 많은 구청들 공보팀 직원들이 투개표 업무에 투입된 것과는 달리 혹시 발생할 지 모른 홍보업무에 배치해 앞선 공보행정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서울 시내 많은 구청들의 경우 공보팀장은 물론 많은 공보직원들이 현장에 투입돼 투표 참여율 등 기본적인 공보 지원업무마져 수행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성북구청 공보팀은 김재익 팀장과 이연화 주임, 허준녕 주임 등이 근무하면서 언론사 보도 지원 요청에 적극 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를 두고 다른 구청 공보과장은 "선거라는 중요한 행사에 공보업무는 반드시 필요한 지원업무로 성북구의 공보시스템이 앞서간 것을 알 수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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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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