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삼성탈레스가 지난해 이어 올해도 현충원을 찾아 1000여기의 무연고 묘소 가꾸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삼성탈레스는 1일 "현충원과 지난해 6월 자매결연을 맺고 무연고 묘소를 대상으로 묘비 닦기, 잡초뽑기, 조화교체, 흐려진 비문 되쓰기 등의 묘역 가꾸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에 소요되는 예산은 삼성탈레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사회봉사기금으로 집행된다. 현충원의 묘 총 5만 4000여기 중 2만 8000여기는 6.25전쟁 때 전사하신 분들로 50여년의 세월이 흘러 찾는 가족들의 발길이 뜸해짐에 따라 무연고 묘소가 늘고 있다. 이에 삼성탈레스가 지난해부터 연2회 1대1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기금을 마련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성탈레스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뜻을 기리는 데 동참할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봉사활동이 됐다"며 "봉사활동 외에도 자주 찾아 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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