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동이', 장희빈의 악녀 본색 시작됐다";$txt="";$size="550,405,0";$no="201005182205227248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MBC 월화드라마 '동이'가 꾸준히 시청률을 유지하면 월화극 1위 기록을 지켜가고 있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달 31일 방송한 '동이'는 2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달 24일 방송분(24.6%)보다는 낮지만 25일 방송분(22.4%)보다는 소폭 상승한 기록.
이날 '동이'에서는 인현왕후(박하선 분)가 마침내 폐위를 당해 눈길을 끌었다. 처소나인들의 울음소리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감찰부 정상궁(김혜선 분)과 봉상궁(김소이 분)은 눈물을 흘리며 중전의 용문양 비녀를 비롯, 장신구와 첩지머리를 벗겨냈다.
폐위 절차를 마친 중전은 의연한 모습으로 검은 폐위 가마에 올라타고 궁을 나섰다. 이날 박하선은 폐위를 당함에도 불구 기품 있고 단아하면서도 단호한 중전의 모습을 안정된 연기력으로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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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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