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우주발사체인 나로호의 2차 발사가 9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성공 기대감과 함께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보였다.
31일 한양디지텍은 전 거래일 대비 940원(14.99%), 한양이엔지는 1080원(12.93%) 오른 9430원을 기록하며 각각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이밖에 퍼스텍은 390원(11.64%) 오른 3740원을, 쎄트렉아이는 2850원(9.05%) 오른 3만4350원으로 마감했다. 이밖에 비츠로시스가 8.21%, 비츠로테크가 7.59% 상승마감했으며 배명금속, 하이록코리아 등도 5% 이상 급등했다.
한편, 나로호는 지난 19일 총조립을 마쳤으며 다음달 9일 재발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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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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