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원전관련주가 터키 원전 수주 기대에 모처럼 들썩였다.
31일 모건코리아는 전거래일대비 1350원(14.75%) 오른 1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보성파워텍과 비에이치아이, 우리기술 등도 동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티에스엠텍과 한전기술은 12~13% 뛰었고 케이아이씨와 두산중공업은 5% 대의 오름세를 보였다.
업계에 따르면, 아랍에미레이트연합(UAE)에 이어 터키가 우리나라의 두번째 원자력 발전 수출대상 지역으로 6월중 확정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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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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