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에버테크노는 31일 "삼성전자와 302억원 규모의 LCD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S-LCD와도 109억원 규모의 LCD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삼성전자와의 계약은 에버테크노의 지난해 매출액의 38.28% 규모다. 계약은 지난 30일에 시작돼 다음달 30일까지 이어진다. S-LCD와의 계약은 13.85% 규모. 계약기간은 지난 28일에서 다음달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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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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