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동부증권은 31일 이노와이어에 대해 올해 세계적 4G 기술력으로 사상 최대 실적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김승회 애널리스트는 "이노와이어가 이달 초 세계적인 계측장비 업체인 애질런트 테크놀러지스로부터 4G LTE용 계측장비에 대해 최소 700만달러에 달하는 로열티 계약을 체결한 것은 4G 투자 수요가 가시화되면서 동시에 높아지는 이노와이어의 위상을 대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로열티 매출은 원가부담이 전혀 없어 모두 영업이익으로 연결된다는 점에서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며 "이번 계약으로 향후 3년간은 적어도 연간 영업이익 44억원(환율 1100원 기준)이 꾸준히 발생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4G관련 계측기술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앞서 있기 때문에 로열티 매출은 단순히 여기서 그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급격히 늘어나는 LTE(Long Term Evolution) 투자로 인해 2분기에는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2배 이상 증가한 13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고정비 감소효과와 로열티 매출 증가에 따라 영업이익도 3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됐다. 김 애널리스트는 "이노와이어의 급격한 실적성장은 4G투자가 지속되는 동안 내내 이어질 전망"이라며 "현 주가는 4G시장의 성장과 세계적 기술력을 감안한다면 크게 저평가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박선미 기자 psm82@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