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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주거지 중 가장 비싼 땅은 서울 용산구 이촌동에 소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당 땅값은 1280만원에 달했다.
30일 국토해양부가 공시한 개별공시지가에 따르면 용도지역별로 살펴본 최고지가 중 주거지역에서 가장 비싼 땅은 ㎡당 1280만원인 서울 용산구 이촌동 208-7번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상업지역에서는 서울 중구 충무로 1가 24-2번지의 화장품판매점 '네이처리퍼블릭'이 위치한 땅이 ㎡당 6230만원으로 가장 비쌌다.
공업지역에서는 공장용지로 분류돼 있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1가 656-335번지가 7490만원으로 최고 땅값을 자랑했고, 녹지지역으로는 논인 경기도 고양 덕양구 지축동 676-16번지가 226만원으로 가장 비싸게 나타났다.
지목별로 살펴볼때 밭으로 돼 있는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200-2번지가 2130만원으로 가장 비쌌고, 임야로는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199-5번지가 2680만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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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 기자 val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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